코스트코 옆에 있는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 유메예~전에 엄마가 여기 맛집이래 하며 같이 다녀온 이후로 엄청 오랜만에 다녀왔다. 코스트코 왔다 갔다 하면서 줄 서 있는 모습을 몇 번 본 적 있다.이미 맛있다고 소문은 꽤 나있었고 다시 가고 싶어도 웨이팅 할 자신이 없었다. 코스트코에 타이어 바꾸러 갔다가 2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서 웨이팅 해도 상관없으니 다녀와보자 해서 갔다.12시 전에가서 다행히도 웨이팅은 없었으나자리도 없었다. 4인석에 앉으신 두분이 합석을 응해주셔서 먹을 수 있었다. 예전에는 메뉴가 등심 안심 등으로 나뉘어 있었던 것 같은데(너무 오래전이라 확실치 않음)이제 메뉴는 딱 하나모듬가츠 인가...? 1인분에 15000원이다. 2명이 가서 메뉴판 찾으러 두리번거리니메뉴는 한 가지입니다. 2개..